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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야!!
H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검사기관의 참고범위를 우선 보되, 일반적으로 남성은 40 mg/dL 이상, 여성은 50 mg/dL 이상을 낮지 않은 수준으로 봅니다. 남성 40 mg/dL 미만, 여성 50 mg/dL 미만은 심혈관 위험과 연관될 수 있는 ‘낮은 HDL’에 해당합니다. 다만 HDL 수치 하나만으로 혈관 건강이나 질환을 판단할 수는 없고, 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혈압·혈당·흡연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아보면 HDL 항목 옆의 아래 화살표가 유독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는데 낮으면 큰일인가요?”라고 묻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낮은 HDL은 생활습관과 전체 심혈관 위험도를 점검하라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한 번 낮게 나왔다고 바로 약물치료..
백혈구 정상수치는 성인에서 흔히 4.0~10.0×10³/µL(=4,000~10,000/µL) 정도를 참고하지만, 검사기관마다 범위가 다르므로 결과지에 적힌 참고범위를 우선 봐야 합니다. 수치가 한 번 높거나 낮았다고 감염병·혈액질환을 바로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감기, 스트레스, 약물, 최근 운동처럼 일시적인 원인도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백혈구 수치와 함께 호중구 수치, 증상, 이전 검사 변화를 확인하고, 반복 이상이나 발열이 있다면 진료로 이어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WBC 옆에 빨간색 표시나 위·아래 화살표가 보이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이 “혹시 큰 병인가?”일 겁니다. 그런데 백혈구는 하루 컨디션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항목이라 숫자 하나만 떼어놓고 해석하면 오히려 불안이 ..
사구체여과율 정상수치는 일반적으로 eGFR 90 mL/min/1.73㎡ 이상을 기준으로 참고하지만, 90 이상이라고 무조건 신장이 완전히 정상이라는 뜻은 아니며 반대로 60~89라고 해서 곧바로 만성콩팥병으로 진단하는 것도 아닙니다. eGFR은 혈청 크레아티닌, 나이, 성별 등을 바탕으로 신장의 여과 기능을 추정한 값입니다. 따라서 한 번 낮게 나온 결과만 보기보다 이전 수치, 소변 단백·알부민 검사, 3개월 이상 지속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아보면 ‘사구체여과율 감소’라는 문구에 먼저 놀라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eGFR 70, 80처럼 숫자가 90보다 낮게 적혀 있으면 “신장이 나빠진 건가요?”라는 걱정이 생기기 쉽습니다.그런데 이 항목은 숫자 하나만 떼어 해석..
감마지티피 정상수치는 검사실마다 다르지만, 성인에서 흔히 남성 약 8~61 U/L, 여성 약 5~36 U/L처럼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제시됩니다. 다만 가장 우선할 것은 건강검진 결과지에 적힌 해당 검사기관의 참고범위입니다. 감마지티피(GGT)가 높다고 바로 간질환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최근 음주·지방간·복용약·담도 문제와 함께 AST, ALT, ALP, 빌리루빈 결과를 같이 봐야 합니다. 한 번만 높게 나왔다면 생활습관과 검사 당시 상태를 점검한 뒤 재검 또는 진료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진표를 받아보면 AST와 ALT보다 감마지티피 항목에만 빨간색 화살표가 표시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술을 거의 안 마시는데 왜 높지?” 또는 “이 정도면 간이 많이 나쁜 건가?” 하고 걱정되기도..
위내시경 수면 비수면 차이는 검사 방식 자체보다 진정제를 사용하느냐에 있습니다. 수면 위내시경은 검사 중 불편감과 구역 반사를 줄일 수 있지만 회복 관찰과 당일 운전 제한이 필요합니다. 비수면 위내시경은 회복이 빠른 편이지만 목 이물감, 헛구역질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무조건 더 좋은 것은 아니며, 이전 검사 경험과 기저질환, 복용약, 검사 당일 일정까지 함께 고려해 의료진과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강검진 예약을 앞두고 “수면으로 할까요, 그냥 할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막연히 수면 위내시경이 편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검사 후 혼자 귀가해야 하거나 운전 일정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반대로 비수면 검사가 겁난다고 해서 꼭 견디기 어려운 검사만은 아닙니다. 목 마취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