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이 있을 때마다 근육 이완제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척추측만증도 있고 나이가 들어가니 허리 디스크 증상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허리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운전을 너무 많이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나면 항상 허리통증이 심해집니다. 예전에는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정형외과에 가서 시술을 받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술을 받고 나면 며칠 만에 증상이 좋아졌었는데 2번째 받을 때는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해주고 몸을 무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통증이 있을 때마다 시술을 받지 않고 약을 먹으면서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허리통증이 있을 때는 일반 진통제를 먹는 것보다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허리통증이 있을 때면 항상 허리도 아프기도 하지만 근육이 뭉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허리통증이 있을 때는 무조건 근육 이완제를 복용합니다. 약을 자주 먹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허리 근육을 풀어주고 가끔 통증이 있을 때만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