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야!!

부정맥 증상과 부정맥 치료 방법 본문

건강 정보

부정맥 증상과 부정맥 치료 방법

해피송송 2021. 11. 12. 22:29

심장의 기능은 혈액의 박출 활동을 통해서 몸 전체에 혈액을 골고루 공급해줍니다. 혈액의 박출 활동은 심장근육 세포에 전달되는 전기 자극에 의해서 규칙적으로  박동을 하면서 혈액을 힘차게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양 원인으로 인해서 심장근육세포에 전달되는 전기 자극이 규칙적이지 않거나 문제가 발생하게 될 때 심장박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을 부정맥 증상이라고 합니다. 심장근육세포에 전달되는 전기 신호는 1분에 60회에서 100회 정도의 자극을 생성하면서 심장박동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심장은 수축하고 확장을 반복하면서 심장이 멈추는 날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조직입니다. 그리고 심장의 기능을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직결된 기관이기 때문에 작은 문제가 발생해도 증상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부정맥 증상과 같은 질환이 있으면 심장박동이 느려지거나 빨라지는 등의 이상 증세로 인해서 본인 스스로 인지를 할 수 있고 평소와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평소와 다른 증상이 느껴지고 이상 증세가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부정맥 증상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면서 관찰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치료를 후에 완치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가 되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약물복용이나 관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부정맥 치료 방법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완치가 어려운 상태일 경우에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심장마비로 사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을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부정맥이 있으면 심장박동이 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심장박동이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규칙적인 삼장박동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적절한 부정맥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부정맥으로 진단을 받은 후에 증상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서 부정맥 치료 방법이 정해지게 됩니다. 기본적인 치료는 부정맥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부정맥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원인은 알코올의 섭취나 흡연입니다. 그 외에 약물복용에 따른 부작용이나 카페인의 섭취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부정맥의 원인을 먼저 제거한 후에 증상이 개선되는지 관찰을 합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증상이 심해지고 지속된다면 약물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약물은 항부정맥제나 베타차단제, 칼슘길항제 등을 사용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체내에 삽입하는 제세동기로 빈맥성 부정맥을 개선해주거나 인공 심장박동기를 삽입해주는 시술을 통해서 부정맥을 치료해줍니다. 그 외에 전극도자 절제술이나 외과적인 절제술을 통해서 부정맥을 발생시키는 부위를 제거하는 시술을 하게 됩니다.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는 몇가지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에 심장을 이상으로 인해서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음주나 흡연, 카페인이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심장의 이상 등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해서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비만증이 있는 경우에 부정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 부정맥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수면무호흡증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 외에 노화로 인한 부정맥 증상이나 유적적인 요인에 의해서 부정맥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심장의 전기적 신호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심장에 문제가 있을 때 병원에 가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검사가 심전도 검사입니다. 부정맥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심전도 검사를 24시간 진행한 후에 결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부하를 준 후에 심전도 검사 결과를 보고 기립경사대 검사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에서 문제가 발견하지 못하거나 심장질환이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심장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 외에 전기생리학적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부정맥 증상과 부정맥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