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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식이요법과 당뇨병 예방법

해피송송 2021. 12. 23. 11:42

소아 당뇨로 불리우는 제1형 당뇨는 인슐린 자체가 분비가 되지 않는 질환이지만 제2형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제2형 당뇨 증세를 유발하는 원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증과 과체중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뇨법 예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면서 체중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식이요법은 당뇨로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고혈당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당뇨법 예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는 식단을 개선해주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체중을 관리하는데 가장 좋습니다. 당뇨의 발병 원인이 비만증이나 과체중 때문이 아니라 다른 원인에 있다고 하더라도 다이어트를 해주는 것은 당뇨병 예방법과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를 유발하는 다른 원인들은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나 췌장 수술 후 조직 손상으로 인해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유전자의 결함이나 감염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 증세가 없는 건강한 사람들은 혈당 수치가 올라가면 인슐린이 자동으로 분비가 되어서 혈당을 낮추어줍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들을 인슐린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주사
나 약물을 통해서 인슐린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혈당 수치를 조절하게 됩니다. 인슐린의 투여는 현재 당뇨 증세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슐린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조기에 진단을 받지 않는 이상 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라기 보다는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식이요법은 인슐린을 투여하는 치료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뇨 환자가 인슐린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섭취하면 약물 치료의 효과가 줄어들게 되고 증상을 관리하지 못해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들을 꾸준하게 당뇨병 식이요법으로 식단을 관리해야 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물을 꾸준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혈액 내에서 높아지는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으로 생명까지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들이 고혈당 상태로 지속되는 경우에는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합병증은 신장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신기능 장애입니다. 신장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으면 혈액 내에 쌓이게 되는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혈액투석을 해주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손상되면 신장이식 수술을 하는 것 외에는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 환자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망막병증도 많은 편입니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망막병증으로 인해서 시력이 점점 떨어지게 되고 실명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은 혈당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에 당뇨로 인한 합병증은 신경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몸이 저리나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혈당 수치를 제대로 낮추지 못하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당 수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공복 시에 혈당 수치와 당분을 투여한 후에 혈당 수치를 측정해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8시간 이상 금식을 한 후에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으로 나오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고 당뇨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당분을 투여하고 2시간 후에 측정한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으로 나오는 경우에도 당뇨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공복 시에 혈당 수치가 100~125mg/dL 사이로 측정이 되는 것은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재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당뇨 환자들은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튀긴 음식의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적절한 양의 단백질 섭취는 필요하지만 고단백의 식단을 피해야 합니다. 열량이 높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비만증이나 과체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에 주의하면서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도 당뇨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들이 느껴질 때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갈증을 많이 느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본다면 당뇨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당뇨병 식이요법과 당뇨병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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