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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과 폐암 검사방법

해피송송 2021. 7. 12. 18:19

폐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폐암이라고 하는데 암질환 중에서도 사망률도 높은 생존율도 낮는 질환에 속합니다. 폐암 초기증상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본인이 증상을 자각할 때쯤에는 2~3기 이상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폐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폐는 우리 인체 조직 중에서도 신경이 무딘 곳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은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폐암 검사방법을 통해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에서 보일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증상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폐암 초기증상에서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증상을 자각할 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증상이 많습니다. 병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는 객혈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가슴통증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폐암을 조기에 진단을 받는 환자들 대부분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건강검진 중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폐암도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게 되면 완치율이 매우 높습니다.


폐암에 걸렸을 때 기침증상은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침은 75% 정도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외에 객혈이나 호흡곤란 증상은 전체 환자의 25% 정도에서도 나타납니다. 가슴통증도 20% 정도의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입니다. 그래서 기침과 호흡곤란, 흉통, 객혈 등의 증상이 폐암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증상입니다. 이 외에도 악성종양의 크기나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통증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암을 진단하기 위한 폐암 검사방법으로 기본적인 검사는 조영 증강 흉부CT 촬영을 진행해야 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서는 증상을 의심하거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암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폐암 검사방법으로 조영 증강 흉부CT촬영을 통해서 악성종양의 모양과 크기를 확인할 수 있고 주변 조직으로의 전이 여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보다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 PET검사(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를 진행하기도 하고 MRI검사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뼈나 뇌조직의 전이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뼈 스캔이나 뇌CT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정밀한 검사를 통해서 폐암을 확인하고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최종진단을 위해서는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이 되면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지만 폐암을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하거나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조직검사를 하게 되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조직검사방법는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이 있는데 환자의 치료 상황에 따라서 결정하게 됩니다.


조직검사를 할 때에 시술 방법은 수술을 진행하면서 조직을 채취하는 경우도 있고 수술 없이 흉부영상을 보면서 피부에 침을 넣어서 조직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기관지를 통해서 종양조직을 채취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기관지내시경을 통해서 조직을 채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특이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이 식도에 가까운 부위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서 식도를 압박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할 때 불편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종양이 성대가 있는 후두조직에 압박을 가하거나 전이가 된 경우에는 발성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후두조직에 종양이 전이되면 쉰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조직의 가장 윗부분에 종양이 발생하게 되면 크기 커지면서 어깨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기관지 부위에 종양이 침범을 하게 되면 목 부위의 통증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기도 하면 가래를 많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종양이 상대정맥과 같은 큰 혈관을 압박하는 경우에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암세포가 뼈로 전이되는 경우에 뼈조직 통증을 심하게 느낄 수 있고 쉽게 골절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조직도 폐와 가까운 부위에 있기 때문에 뇌조직으로 전이가 되면 두통을 자주 호호소할 수 있고 구역질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암치료가 끝난 후에도 뼈조직에 암세포가 전이가 되는 것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칼슘수치를 측정하게 되는 칼슘수치가 계속해서 높게 나오는 경우에 뼈로 전이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폐암 초기증상과 폐암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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