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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과 대장암 3기 생존율

해피송송 2023. 1. 2. 18:11

대장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즉 암세포를 대장이라고 부릅니다. 대장은 인체 소화기관의 마지막 조직으로서 입을 음식을 섭취한 후에 음식물이 위장과 소장을 거쳐서 대장을 통해서 배설이 됩니다. 이러한 대장조직에 악성종양이 발생하게 되면 다양한 암의 병기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 생존율도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에서 스스로 자각할 정도의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대장암의 병기가 2기, 3기로 발전하게 되면 대장암 3기 생존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환자의 생명에 위협이 됩니다.


대장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대부분 점막 부위에서 발생하게 되는 선암입니다. 대장조직은 크게 4개의 층으로 구분이 되는데 점막층과 점막하층을 비롯해서 근육층과 장막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주로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하게 되고 그 외에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장암 초기증상을 잘 인지를 한 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초기에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장암 초기증상에서 악성종양을 발견하는 경우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중에 발견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대장암의 발병률은 개인별 식습관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와 있습니다. 물론 대장암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도 있지만 개인적인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열량이 높은 음식들을 장기간 섭취하거나 동물성 지방의 섭취율이 높은 경우입니다. 그 외에도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비만이나 과체중, 섬유질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1기나 2기 생존율은 높은 편이지만 대장암 3기 생존율부터는 1기와 2기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생존율의 기간은 5년을 기준으로 확률을 계산하게 되며 대장암 1기 생존율은 90% 이상이고 2기 생존율은 75% 정도입니다. 이러한 생존율은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경우를 말하고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만 하게 되면 생존율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가 이루어진 경우에 5년 이상 대장암 3기 생존율 50% 내외입니다.


대장암 4기 생존율은 암세포의 전이 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 주변 장기로의 원격전이가 되어 있고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생존율이 매우 희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주요한 발병 원인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입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의 환자들의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평소에 육류를 자주 섭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늘려주어야 합니다.

 

 



동물성 지방의 섭취 외에도 기름진 음식이나 튀긴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에도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면서 야채과 과일의 섭취가 적으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야채와 과일에는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대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기능을 해줍니다. 대장내에 음식물이 정체하지 않도록 도와줌으로써 대장점막에 발암물질 등을 접촉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운동량의 부족도 대장암의 발생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암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장암 초기증상과 대장암 3기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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