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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증상과 대장암 4기 생존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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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증상과 대장암 4기 생존율

해피송송 2023. 1. 6. 22:33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화기관이 튼튼해야 합니다. 위장도 건강해야 하지만 소장과 대장도 건강해야만 체내에 필요한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대장 내에서 발생하게 되는 악성 종양인 대장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장암 4기 생존율은 얼마나 되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이 결장에서 발생하게 되면 결장암이라고 부르며 직장에서 악성 종양이 발생하면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결장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결장암으로만 인식이 되기도 합니다.


대장암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질환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대장암도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스스로 인지할 정도의 증상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소화가 안되거나 간헐적인 복통이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그리고 대변을 볼 때 혈변을 자주 보기 시작하면 대장암 2기 이상부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물론 대장암 1기에서도 혈변을 볼 수 있지만 확연하게 구분할 정도의 양의 혈변이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장암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대장 내에 종양이나 용종이 있는지 확인하게 되면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장에서 발견되는 용종을 미리 제거해주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40대 중반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개선해주는 것도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대장암의 생존율은 병기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대장암 4기 생존율은 5년이상 생존할 확률이 후반부에 해당이 되면 1~2%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장암 4기 생존율은 4기 초입부와 중반부 후반부의 생존율이 차이가 있습니다.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게 되면 5년 이상 생존율은 90% 이상까지 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을 2기에 진단을 받는 경우에는 75% 정도이지만 환자가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고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생존율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대장암 3기로 진단을 받고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은 50% 정도입니다. 이러한 생존율도 전이가 많이 된 상태라면 위험할 수 있고 생존율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족 중에 각종 대장질환을 경험했거나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본인도 고위험군에 속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1차 예방법은 대장암이 발생하기 전에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억제하거나 개선해주는 것입니다. 2차 예방법은 대장암이 발병했지만 조기에 진단을 받고 신속하고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대장암을 완벽하게 예방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중에서 도움이 되는 몇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대장암은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에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해주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붉은색 육류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피하고 고단백 음식이나 고지방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 공급을 위해서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붉은색의 고기 보다는 흰살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래서 닭가슴살이나 생선을 섭취하면서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튀긴 음식들도 소화기관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데 특히 트랜스 지방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대장암 증상과 대장암 4기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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