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야!!

인후염 약 종류와 인후염에 좋은 음식 본문

건강 정보

인후염 약 종류와 인후염에 좋은 음식

해피송송 2023. 4. 18. 21:24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한 감염은 대부분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고 인후염이나 감기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와 같이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포도알균을 비롯해서 헤모피루스균,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 폐렴알균 등이 있습니다. 인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해서 콕사키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단순포진 바이러스, 에코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서 상기도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세균에 의해서 감염이 된 경우에 인후염 약은 세균을 억제하는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감기와 같은 질환이 잘 낫지 않을 때 항생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감기에는 항생제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감기가 걸린 후에 상기도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세균에 의한 감염까지 발생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통한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후염 약으로 주로 사용이 되는 것은 항생제입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인후염이 발생한 경우에 인후염 약은 해당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특정한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타미플루 약물을 별도로 처방받는 것처럼 다른 바이러스들도 적합한 치료제를 처방해야만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목이 붓거나 따갑고 기침이 발생하는 인후염 증상이 있을 때 인후염에 좋은 음식들이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민간요법은 검증되지 않는 것들이 많지만 효과를 본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인후염에 좋은 음식들을 몇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후염에 좋은 음식으로 첫 번째는 도라지입니다. 도라지는 한방에서도 기관지나 호흡기 질환이 있을 때 약재로 사용되고 있어서 인후염으로 인한 증상이 있을 때도 도라지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도라지를 나물처럼 볶아서 반찬으로 드셔도 좋지만 도라지와 배를 엑기스 만들어서 배도라지즙으로 음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로 인후염에 좋은 음식은 배도라지즙을 만들 때 함께 넣은 배가 좋습니다. 배는 기관지를 보호를 해주는 폴리코사놀 성분과 로테올 리가 성분이 들어서 있어서 인후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생강도 인후염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강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염증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성장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후염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지만 실제로 증상이 심할 때는 음식으로만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인후염 증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되면 염증이 주변 조직에까지 퍼져서 후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후염 증상이 있으면 처음에는 목이 건조하거나 이물감 등이나 나타나지만 염증이 심해지면서 기침 증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나중에는 목이 부으면서 음식물을 삼키는 것도 힘들고 쉰 목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쉰 목소리가 나는 원인은 염증이 후두에까지 퍼져서 후두 내에 있는 성대가 손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염증이 주변 조직에까지 퍼지지 않도록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후염 증상이 심해지면 열이 나거나 두통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인후염을 진단하는 방법은 의사가 환자를 문진한 임상적인 진단으로 증상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가끔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검체를 채취해서 세균배양 검사를 진해하기도 합니다. 세균배양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7일이 정도라서 결과가 나오기 전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인후염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도 복용을 하지만 물도 많이 마셔주어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만 치료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후염 약 종류와 인후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