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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증상과 췌장암 원인

해피송송 2022. 4. 8. 20:49

모든 암 질환들이 생명에 매우 위협이 되고 치료가 힘들지만 그 중에서도 췌장암은 치료도 힘들도 사망률도 높은 질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확률이 낮습니다. 대부분 췌장암의 진단은 암이 많이 진행된 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의 병기는 4단계로 나누어지는데 1기, 2기, 3기, 4기로 구분됩니다. 췌장암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해도 1기에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고 최소한 2기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만약 3기에 진단을 받게 되면 수술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췌장암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는 정확하게 나오는 것은 없습니다. 다른 암질환들과 비교해 보아도 암이 발병하는 전조 증상들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했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더더욱 어렵습니다. 발병 초기에 나타나는 췌장암 증상들도 스스로 인지를 할 수 없을 만큼 미미하기 때문에 더더욱 조기진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몇가지 췌장암 원인들은 장기간 흡연을 한 경우에 비흡연자에 비해서 발병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비흡연자에 비해서 췌장암의 발병률이 5배 이상 높습니다.

 

 



그래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금연만 해주어도 췌장암의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췌장암 원인으로 만성 당뇨병 증상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은 증상 자체가 위험성보다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에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 증상을 꾸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췌장암은 45세 이상부터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45세 이상이 되면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본인의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만성적인 췌장염이 췌장암이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약 췌장염을 앓고 있다면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증상이 있는 환자 중에서 유전적인 영향을 받은 경우가 최대 10% 정도가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10%는 매우 의미가 있는 확률이기 때문에 췌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면 발병률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췌장암의 종류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췌관 선암종인데 전체 발병률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낭종성암과 신경내분비종양과 같은 췌장암 종류가 있습니다.


췌장암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복통이 심해지고 식욕부진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식욕부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췌장에서 분비가 되는 소화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소화불량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식욕부진이 더욱 심해지면 음식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체증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췌장암 증상은 말기가 되면 복통이 더욱 심해지게 되고 체증은 급격하게 감소하며 황달 증상도 심해지게 됩니다. 소화기능이 좋지 않아서 구토나 구역감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췌장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절제 수술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암 3기에 증상을 진단받게 되면 절제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췌장암은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5% 미만이기 때문에 수술을 받을 수 없게 되면 생존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절제 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경우에도 수술 후에 미세한 전이가 발생할 가능서이 있어서 재발률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체장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검사를 복부 초음파입니다. 복부초음파의 장점은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담석증을 진단할 수 있고 췌장에 있는 종양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조직이 전이나 담관의 확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췌장 내에 종양의 크기 작은 경우에는 확인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복막에 췌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장기들에 의해서 가려져 있기 때문에 췌장암 초기에는 종양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복부 초음파를 진행해도 췌장의 조기진단이 어려운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췌장의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췌장의 조직을 단면을 미세하게 잘라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종양이 있다면 반드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MRI와 같은 자기공명영상 촬영으로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증상과 췌장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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