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 생존율과 췌장암 등통증 부위와 근육통 부위의 차이

췌장암으로 진단이 되면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은 것을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매우 완치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강합니다. 다른 암들과 비교해보아도 췌장암 4기 생존율은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췌장암으로 진단이 되면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인 불안감이나 실망감도 심한 편입니다. 다른 암질환들도 조기에 종양을 발견하고 수술만 잘 받으면 완치율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면 5년 이상 생존율도 높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하게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췌장의 경우에는 조기에 진단이 되는 사례들이 매우 적습니다. 췌장에 종양이 발생해도 초기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본인이 스스로 인지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췌장암 2~3기 정도는 되어야만 통증을 느끼거나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췌장암 4기 생존율은 2%~5% 사이입니다. 췌장암 4기는 말기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원격 전이가 된 상황이라서 다른 장기에까지 암세포가 퍼져 있어서 완치가 힘든 상태입니다.

 

 

췌장암을 말기에 발견을 하게 되면 수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췌장암 4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절제수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시술을 하게 되지만 대부분 생존기간이 6개월 내외입니다. 초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와 다른 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체장암 등통증 부위가 근육 통증 부위와 비슷해서 구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췌장암 등통증 부위와 일반 근육통 부위가 동일할 수는 있지만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등통증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 통증은 대부분 몸의 움직임이 있을 때 느끼는 통증입니다. 근육 부위의 통증은 움직이지 않으면 통증의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췌장암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주요한 증상은 복통과 소화기능의 장애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환자마다 개인차가 많은 편입니다. 췌장암 1기~2기부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3기 이상부터 증상이 발현될 수도 있습니다.

췌장암이 있을 때 소화기능의 장애로 인해서 체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속이 메스껍고 구역감을 느끼는 것은 소화액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췌장에 암이 발생해서 췌장에서 분비가 되는 소화액이 줄어들면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소화불량이 심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췌장암 환자들은 소화기능이 좋지 않아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식욕이 부진해지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췌장암 치료를 꾸준하게 받기 위해서는 영양공급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췌장암 환자는 열량은 높으면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을 진단하는 방법은 기본적인 검사와 추가적인 정밀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검사를 복부 초음파를 통해서 췌장을 비롯한 주변의 장기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의 위치가 다른 장기들을 속에 가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증상이거나 종양의 크기가 작으면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췌장암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 2~3기에 해당이 되고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 복부 초음파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정밀검사를 진행하여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전산화 단층촬영(CT) 검사를 진행하게 되면 췌장조직을 세밀하게 단면을 잘라서 볼 수 있어서 췌장암의 진단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 외에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진행하여서 진단할 수 있고 초음파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여서 육안으로 췌장조직의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초음파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게 되면 췌장에 조직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채취하여서 조직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검사를 진행한 후에 췌장암의 병기를 결정하게 되고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을 특별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른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식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하기 위해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을 많이 섭취해주고 기름진 음식들과 육류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흡연을 하고 있다면 췌장암의 발병률이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5배 이상 높습니다. 그래서 흡연자가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입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4기 생존율과 췌장암 등통증 부위와 근육통 부위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