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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증상과 설암 원인

해피송송 2023. 2. 1. 14:38

구강 내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대표적인 암이 설암입니다. 암질환 중에서 설암이 차치하는 비율이 1.6% 정도이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누구든지 걸릴 수 있는 암입니다. 설암이 발생하는 부위는 혀의 좌우 측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혀의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암은 주로 40대 이후부터 발생하기 시작해서 6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아집니다. 설암 원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규명되지는 못하였습니다. 다른 암질환들은 유전적인 요인도 많지만 설암의 유전적인 요인에 대한 정확한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설암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흡연이나 음주를 많이 하는 경우에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고 구강 내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3가지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설암 원인 외에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들은 틀니가 제대로 맞지 않아서 장기간 혀에 자극을 주는 경우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영양결핍 등의 원인으로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설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와는 다른 증상들이 느껴질 때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아 보는 것입니다. 일반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큰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설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구강 내에 발생하는 궤양이 3주가 지나도 낫지 않을 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에 생기는 궤양은 구내염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인 구내염 증상이라면 길어도 2주 내에는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강 내에 궤양이 3주 이상 지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일반적인 염증으로 인한 궤양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으로 구강 내에 궤양이 발생하는 것 외에도 부종이나 종양이 생겨서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도 단순한 물혹이나 부종이 아닐 수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으로 목에서 혹이 만져지고 3주 이상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목에 혹이 만져진다고 해서 암세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임파선이 부어 있거나 갑상선 결절 등이 있을 때도 혹이 만져질 수 있기 때문에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될 때에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 점막이 백색이나 적색 등으로 변색이 되었을 때에도 설암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점막에 자극이 되거나 점막에 상처가 나서 변색이 될 수 있지만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점막이 변색이 되어서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에는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이유 없이 흔드리는 경우에도 설암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가 흔들리는 원인은 치주질환으로 인해서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치주질환이 아닌데 치아가 흔들릴 때에는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점막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입냄새가 심해지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설암 증상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구강 검진을 거친 후에 증상이 의심되는 확진을 위해서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설암의 정확한 병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MRI 검사와 CT검사와 같은 정밀검사를 진행합니다. 이상으로 설암 초기증상과 설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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